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Online/문제점 및 비판/핵 (문단 편집) == 역사 == [[GTA 2|2편]] 시절부터 트레이너를 비롯한 [[게임 해킹 프로그램]]이 많기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대치하거나 협력하게 되는 '''온라인'''이라면 당연히 얘기가 다르다. 멀티 자체도 비공식적으로는 GTA 2, 공식적으로는 GTA 4부터 지원한 기능이지만 그쪽은 사람들이 잘 멀티를 하지도 않았고 핵이 판치지도 않았다. 특히 GTA 4는 파일이 약간이라도 변조되면 멀티 접속이 불가능하여 모드나 스킨까지 희생하게 만들었지만 보안 만큼은 아주 철저했다. GTA 온라인은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된 덕분에 당연히 그에 따라 해커들도 더 많이 꼬여서 핵도 덩달아 발전해버린 것이다. 첫 등장은 차 소환이나 텔레포트, 무적 등 일반적인 게임 트레이너 수준에 그쳤으나 가면 갈수록 발전하면서 돈 뭉치 소환[* 참고로 이 돈뭉치는 상점 강탈에서 주인이 돈을 꺼내고 던져주는 돈뭉치 오브젝트.], RP(경험치) 수정 등 다른 플레이어의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행위[* 이미 핵머니를 사고파는 수준에 이르렀다. 절대 구입하지 말자. 정지당할 수 있다는 고리타분한 이유도 있지만, 스팀 계정 특성상 모바일 인증기를 제거한 스팀 계정과 스팀에 등록된 이메일 계정까지 넘겨야 해서(주로 쓰는 컴퓨터가 아닐 경우 이메일 인증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요구한다.) 사기 및 해킹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물론, 각종 오브젝트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착하거나 무기휠에서 무기를 삭제[* 무기를 뺏긴 경우라면 다른 세션으로 이동하거나 아무 임무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생긴다. 그러나 망치, 골프채, 야구 방망이, 쇠지렛대같은 근접 무기는 다시 생기지 않는다. 망치는 그냥 아뮤네이션에 가서 사면 되고 골프채는 골프장에 가서 얻으면 되지만 나머지는 LTS와 같은 작업에서 얻어야 해서 매우 귀찮아진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강제로 튕기게 하거나 세션에서 강제로 추방하는 등 다른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기능까지 생겼다. 거기에 랜덤 플레이어에게 불기둥을 뿜어내 승천시키는 기능과, 다른 플레이어를 무적으로 만들어 대미지를 없애고 임의적으로 폭발을 만들어 높이 띄운 후 에어브레이크로 고정시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핵도 있다. 제일 악질은 다른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세션 내 다른 플레이어를 모두 폭발시켜 죽이는 것.[*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쓰지 않는 것도 있는데, 이 경우엔 '''패시브 유저도 폭발에 휘말린다.'''] 이 때는 피해자가 역으로 밴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계정을 이런 간접적인 방법으로 삭제하겠다고 협박하는 해커들도 있고, 실제로 당할 수도 있으니 정말 문제다. 더욱이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은 패시브 모드를 켜놓으면 괴롭히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역이용해서 패시브 모드를 풀어버리거나 순간이동 핵으로 심해에 처박아 자살시키는 것이다. 차고나 집안에 있는 플레이어도 끄집어낸다. 그리고 이렇게 죽었다 살아나면, 살아난 즉시 또 물고문을 저지른다. 이럴 때는 죽었다는 문구가 떴을 때 재빨리 세션을 옮기는 방법밖에는 없다. 또한 머리 위에 돈 봉투가 떨어지거나 핵 사용자가 괴롭히면 다른 세션으로 재빨리 이동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해서 클린한 세션을 찾도록 하자. 핵 사용자가 있는 세션에는 세션을 옮기는 것 외에는 대항할 수단이 없다. 습격 등의 작업의 원활한 진행 또는 다른 악질 해커에 대응하기 위해 핵 프로그램을 쓰는 플레이어도 있으나 이도 역시 핵 사용이므로 '''어떻게든 정당화 될 수 없다.''' 보통 해커와 함께 습격이나 미션 작업을 할 경우에 던스에 가거나 밴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전혀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 첫 번째 적발시 30일 정지 + 캐릭터 초기화, 두 번째 적발 시에는 '''영구정지''' 처리를 하고 있으며 핵 사용 정도에 따라 밴 기간이 달라지기도 한다. 정지를 먹으면 이메일로 통보를 한다. 그러나 메일로 30일 정지라 나오고 GTA 5에서는 영구정지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약관 변경같은것 때문임으로 추정된다. 락스타는 핵 사용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말은 계속 하고 있으나 아직 역부족이다. DLC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마다 치트 감지 시스템을 개선하고는 있으나 이게 100% 치트 사용자를 걸러내는 것도 아닌지라 유저들의 불만은 사그라들리가 없다. 심지어 일부 핵은 게임이 업데이트된 지 12시간만에 다시 뚫은 경우가 있다. 대부분 밴을 당한 유저들은 무고밴을 먹어 항의를 할 경우 그 즉시 묵살되고 매크로 답변만 되돌아오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자신이 정말 핵을 쓰지 않았는데 밴을 당했다면, '''차량 복사나 카지노 금 글리치 같은 기타 재화와 관련된 글리치로 인해 무고벤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봐야한다. 다만 과거 해커들이 피해자의 캐릭터 위에서 돈을 뿌려 강제로 먹게 하거나, 명령을 피해자의 이름으로 서버의 모든 유저를 죽이는 등,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해커들이 일반유저를 괴롭히는데, 이러한 방식의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핵이나 글리치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무고밴을 일괄적으로 적용한다는 뜻이니 이러한 유저들 입장에서는 억울하여 무고밴이라 하는것이다.[* 무고밴은 없다는 측의 의견은, 게임하면서 해커를 만나 단 한번의 순간이동을 하든, 폭살을 당하든 간에, 본인의 핵 사용유무가 아닌 해시기록이나 로그기록상 문제가 하나라도 발견되어 밴처리 된 것이고 당한 사람들도 핵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레이싱작이나 습격피날레 반복 글리치, 금글리치 등 재화와 관련된 글리치를 했기에 밴을 당했지 무고밴은 없다. 라는 의견이다. 반면 무고밴을 당한사람들의 의견은, 본인은 한번도 핵과 글리치를 사용한적이 없는데 밴이됐으므로 무고밴이라는 것이다.] ~~해커에게 한번 당하고 락스타에게 또 한번당하니 억울할만하다.~~ 하지만 이 경우 락스타 서포트에 스샷이나 영상을 첨부해서 문의하니 돈을 회수하고 계정을 롤백 해줬다는 사례가 다수 있다. 락스타에게 핵 사용으로 인한 정지 메일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이의 따위는 받지 않는다'''는 식으로 적혀있다.[* '''모든 GTA 온라인 이용 정지 및 추방 결정은 최종적인 판단이며 이의 제기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락스타 코리아 공식 서포트 홈페이지 안내문] 이 말은 즉 락스타가 때리는 모든 밴은 신고받은 직후부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핵 사용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라는 것. 해커를 발견했다고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찍어 신고하는 방법은 무용지물이다. 락스타는 공식적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한 이메일 신고를 일체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심지어는 신고를 하면 세션에서 튕기게 만드는 핵도 존재한다. 그러나 게임 내 기능을 통해서 신고하더라도 거의 밴을 때리지는 않는다. 대체적인 흐름으로 보았을때 업데이트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면서 해커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늘어나는 게 반복된다. 이는 안티치트 시스템이 발전하는 동시에 핵의 우회 기술 또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Discord]]로 핵을 공유하는 것이 거의 보편화되고 있고, 세션에서 놀다보면 도배성 채팅으로 홍보하는 매크로 광고를 질리도록 볼 수 있다. 거기에 대놓고 핵 사용을 자랑하는 유튜버까지 나오고 있으며, 기어이 [[:파일:핵쟁이들의 놀라운 심리.png|사진]]과 같이 "핵을 쓰면 무분별한 PVP를 당할 일이 없고,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다른 게임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데 기존 콘텐츠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어 '''"세션마다 최소 한 명 이상의 핵 유저가 깽판을 놓고 다니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 정작 [[락스타 게임즈]]에서는 이런 행동을 대놓고 방관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평가|리마스터까지 말아먹어 놓은]] 주제에 참 잘하는 짓이다.-- PC판에서 판치는 핵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핵의 영향이 적거나 없는 콘솔판으로 돌아섰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콘솔에서는 핵 사용이 어렵고, 또한 핵 쓰는 거 자체가 자기 콘솔을 담보로 하는 짓이기 때문에 안 한다.][* 여담으로, 콘솔에는 핵이 없고 유저 충성도도 높다보니 버그성 플레이를 어느정도 눈 감아 준다. 심지어 pc라면 칼같이 밴을 때릴 재화관련 글리치도 정도가 과하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특히 미국처럼 영어권의 나라들이 그런 사례가 많다. 그리고 일부 유저들은 콘솔판만 존재했던 2013년~2014년이 좋았다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위 같은 생각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GTA가 2015년에 PC로 이식된 덕분에 더욱 유명해지고 수익성도 더 잘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GTA 온라인 플레이어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바로 PC유저이기 때문. 외국은 콘솔 유저도 많지만 역시나 PC 유저가 더 많다.] 또한 최근 초대 세션에서 돈벌이를 할수있게되어 공개세션의 핵은 더욱 판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